보라코인(BORA)이란? 그리고 전망은?
플로우가 글로벌한 NFT 대표 주자라면 보라코인(BORA)은 위믹스 코인과 함께 국내 대표적인 NFT 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주식 시장과 코인 시장의 연이은 하락세가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위믹스는 업비트에서 상폐도 되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신중하게 투자에 임해야 합니다
보라코인(BORA)이란?
BORA는 Blockchain Orchestrated Redeemable Asset의 약칭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교환 가능한 재산, 가치’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특정한 1개의 아이템이 아닌 게임, 음악 영상 등 엔터테인먼트, 교육 헬스케어 위치 정보 등의 Big data 활용 ICT 산업, 부동산이나 핀테크 등 모든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입니다.
보라코인은 정확히 말하면 토큰입니다. 블록체인 기술 기업인 보라 네트워크 PET에서 발행하는 ERC-20 스마트계약 프로토콜 기반의 디지털 토큰입니다.
보라 코인은 자체 생태계에서 콘텐츠 비지니스를 활용하고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생성 되었다. 또한 모듈화 구조기 때문에 콘텐츠 제공자들이 각각 독립적인 블록체인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설계로 플랫폼 안에서 다른 사업자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보라코인의 역사
보라(Bora)는 블록체인 및 모바일 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 팀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에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인 WAY 2 BIT(웨이투빗)이 보라 네트워크와 협업하여 “블록체인과 여러분의 삶을 연결하겠습니다”라는 비전으로 탄생되었습니다.
보라(BORA)는 2019년 1월에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슈퍼'(Coinsuper)에 상장하면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3월에는 싱가폴에 설립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디지피넥스'(DigiFinex)에 보라토큰을 상장시키기도 했습니다.
2021년 5월 보라 플랫폼의 개발사는 웨이투빗으로 두나무앤파트너스와 카카오게임즈에서 투자를 받아 초기 사업을 영위했고 초기에는 보라 쉘 토큰을 보상으로 받아서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하는 모델로 시작했습니다.
초기 모델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위믹스가 미르 4의 흥행과 함께 급부상하면서 카카오의 보라 코인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상승했으며 이어서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가 웨이투빗과 합병까지 하면서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더 큰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보라코인 작동원리
보라는 콘텐츠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배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블록체인에서 디지털 자산의 중요성을 확산합니다. 또한 플랫폼은 콘텐츠 제작자와 공급자가 자율 블록체인을 실행할 수 있도록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존 이더리움 네트워크 가용성과 성능의 확장성 제약을 극복하고자 이중 네트워크 및 토큰으로 개발되었고 프리이빗 네트워크와 메인넷을 기반으로 빠른 트랜잭션 처리속도와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보라는 이더리움 메인넷과 수많은 사이드체인 모음으로 구성된 이중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합니다. 각 사이드체인 컬렉션은 2,200TPS(초당 트랜잭션)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구조는 모듈식이며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중 사이드체인은 11,000TPS(2,200TPS x 5)의 용량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체인 개발은 또한 구조적 경계가 없으므로 다양한 사이드체인 세트를 활용하여 무한정 올라갈 수 있습니다.
BORA 토큰
보라에는 보라 토큰과 보라 포인트가 있습니다. 보라토큰(Bora Token)은 이더리움의 ERC-20 표준을 따르는 토큰으로 일상적으로 우리가 거래할 수 있는 그런 토큰이라고 보면 되고, 보라쉘(Bora Shell)이라고 부르는 보라 포인트는 BORA 체인 기반의 내부 토큰 보라플랫폼 내부에서만 사용 가능한 포인트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내부 토큰과 외부 토큰은 모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암호화폐이기 때문에 기술적 구성면에서 거의 동일하지만 BORA 블록체인에서 BORA 포인트를 별도로 처리하고 플랫폼 환경에서만 배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BORA 토큰은 원래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개발되었지만 BORA 포인트는 이전 요구 사항이 있는 이미 개발된 BORA 토큰의 사용을 통해서만 개발되었습니다.
즉, BORA 환경에서 게임을 원하는 사용자는 BORA 토큰을 BORA 포인트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양도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BORA 토큰 관리자”는 필요한 금액에 따라 BORA 포인트를 개발하고 보유를 위해 사용자로부터 필요한 BORA 토큰을 획득하고 사용자는 할당된 BORA 포인트를 활용하여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보유 중인 BORA 포인트를 언제든지 BORA 토큰으로 이동할 수 있다.이를 위해 BORA 토큰 관리자는 BORA 포인트의 보유 잔액에서 필요한 BORA 토큰을 가져와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BORA 포인트를 획득하고 사라집니다.
보라코인 장점
1)보라코인 기술적 장점
이 플랫폼은 API, 웹 인터페이스 및 생태계 호환성으로 게임 개발자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블록체인에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커널 레이어의 세 가지 레이어가 있습니다.
코어 레이어는 인프라와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레이어입니다. 서비스 레이어에는 플랫폼용으로 생성된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과 통합되는 API 및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가 포함됩니다. 마지막 레이어는 사용자 상호운용 레이어로 정의됩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의 2계층 특성으로 인해 개발자는 프로젝트를 테스트하고 개발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의 거래량은 BNB와 같은 저비용 암호화폐보다도 앞서 있습니다.
2)보라코인으로 수익 창출 가능
보라 코인의 경우 게임을 개발한 개발자나 콘텐츠를 개발한 개발자들이 보라 플랫폼을 이용하여 출시하고 그에 대한 수익을 보라 코인으로 획득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 등록을 하고 판매할 시 판매에 대한 수익금을 마켓에서 수수료를 제외하고 정산받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보라 플랫폼은 유사한 형태로 진행이 되지만 기존 존재하는 시스템보다 빠르고 낮은 수수료를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개발자들의 수익을 더욱더 많이 가져갈 수 있게 하며 더욱더 빠르게 환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인앱 결제 가능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시 애플리케이션 별로 존재하는 게임 머니가 존재하여 유료상품을 이용할 경우나 아이템 등을 구매할 경우 별도로 구매를 하여 진행하였던 것과 다르게 보라 코인은 콘텐츠(애플리케이션,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구매부터 콘텐츠 내에서 존재하는 아이템 등 유료화 서비스를 보라 코인을 이용하여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국내를 대표하는 NFT 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라코인 호재
보라 코인이 한번 로켓처럼 치솟은 이유는 역시 NFT 테마 덕분입니다.. P2E의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표방한 위메이드의 위 믹스 코인처럼 카카오 게임즈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플랫폼을 뒤에 두고 상승을 했습니다.
1)보라 코인 합병 호재
또한 가장 핫하던 뉴스로 카카오 게임즈는 자회사 프렌즈 게임즈를 통해 나부 스튜디오를 합병했는데요. 나부스튜디오는 스포츠 승부 예층 서비스인 따다를 출시하고 펄어비스 등에서 투자를 받을만큼 블록체인과 P2E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인데요, 이 나부스튜디오를 카카오 게임즈가 먹으면서 본격적으로 P2E 게임을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스포츠와 게임, 메타버스에 특화된 NFT 거래소를 프렌즈 게임즈가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라 코인은 더욱 기대를 받는 모습입니다.
2)NFT 사업 진출 호재
카카오에서 보라 코인을 활용한 타임슬롯 NFT 서비스인 TODAYIS를 출시했습니다.이는 하루 24시간을 10분 단위로 나누어 144개의 타임슬롯을 판매하는 시간 NFT 구매 개념입니다.
향후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에서 준비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결된다면 파급력이 더욱 클 것으로 전망합니다.
3)클레이스왑과 파트너십 호재
보라 코인이 카카오에서 발행한 가상화폐 클레이튼(Klay)의 거래소 클레이스왑(KSP)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이처럼 BORA 생태계가 탈중앙화 거래소까지 확장하고 있으며, 디파이 서비스까지 준비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라코인 전망
보라코인 프로젝트 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을 살펴보면 바로코인으로 부동산 월세 지불 또는 매매 대금을 결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용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으며 가상화폐의 가장 문제점인 보안성 측면에서 검증이 되어있는 만큼 충분한 기반이 마련이 된다면 장기적으로 큰 성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위믹스 코인이 아직까지는 국내 P2E, NFT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카카오의 품 안에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에 보라 코인의 성장 가능성을 가볍게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추가적으로 보라코인은 NFT와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시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만큼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보라코인의 동향을 주시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발행된 수량보다 약 30% 정도의 물량이 발행되지 않고 존재하는데에 보라코인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과연 어느 시기에 얼마큼 발행을 추가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현재 코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보다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만큼 그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를 냅니다.
보라코인의 전반적인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면 프로젝트 목적만큼은 정말 매리트가 높으며 보안성도 매우 우수한 가상화폐라고 볼 수 있고, 플랫폼 내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용자는 기존의 플랫폼에 비해서 더욱더 높은 수익률과 빠른 수익금 획득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되며 이는 기존에 존재하는 플랫폼들의 단점과 고질적인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해결한 설루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라코인 상승세
올 들어 국내에서 발행된 가상화폐, 이른바 ‘김치 코인’들의 가격이 눈에 띄게 오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전문 시황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카카오가 발행하는 클레이튼 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가격이 190원에서 218원으로 15% 올랐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보라코인 역시 전날 오전 155.38원에 거래되며 가격이 15% 뛰었습니다. 의료정보 플랫폼인 메디블록이 발행한 메디블록 코인도 같은 기간 14.67원에서 16.16원으로 약 10%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악재로 시장 전체적으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국내 코인들이 오를 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며, 미국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여부 등에 따라 가격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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