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이란? 인터넷의 신 세대
흥미롭게 인테넷에도 세대(generation)라는 것이 존해합니다. 현재 웹 3.0 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메타버스라는 단어처럼 갑론을박이 많습니다.
그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은 웹 3.0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웹3.0 이전의 웹1.0이란, 웹2.0이란
웹1.0이란
PC기반의 단순 접속(Access) 중심의 인터넷 공간을 의미합니다.
초기에 등장한 웹 1.0은 그저 상호 연결된 컴퓨터가 정보를 공유하는 개인 네트워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또한 게다가 웹 1.0의 초기 사용자들은 온라인에 접속하기 위해서 허가를 요청해야 했습니다.
물론 월드 와이드 웹(www)의 창시자인 버너스 리는 인터넷의 완전한 잠재력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지요.
그렇게 웹 2.0으로의 전환이 시작되었습니다.
웹2.0은 웹브라우저, 모바일로 진화하여 참여와 공유가 가능한 인터넷 공간을 의미합니다. Netscape와 Internet Explore 같은 여러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브라우저의 형태로 생겨났습니다.
어느새 그저 정적인 HTML 페이지에서 누구나 원하는 어떤 콘텐츠를 언제나 업로드할 수 있는 대화 형태의 웹사이트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웹2.0에서는 정보 제공자는 대중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웹2.0 인터넷 환경에서는 디지털 콘텐츠들이 사실상 무한대로 복제될 수 있었기 때문에 원본과 복사본의 분리가 불가능했습니다.
웹3.0이란?
웹1.0이 PC기반의 단순 접속(Access) 중심의 인터넷 공간, 웹2.0은 모바일로 진화하여 참여와 공유가 가능한 인터넷 공간이라고 한다면, 웹3.0 정의하자면 메타버스 공간도 포함하여 상황인식(Context)을 기반으로 지능화된 웹이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웹3.0 정의를 하자면 개별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화, 지능화된 웹”을 의미합니다. 웹 3.0은 컴퓨터가 시맨틱 웹(semantic web)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웹페이지에 담긴 내용을 이해하고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웹 기술입니다.
웹 3.0은 www(월드 와이드 웹)이 향후 어떻게 진화될 것인지를 서술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시맨틱 웹 기술 이라는 용어를 제외하고도 그래도 얼추 이해는 되는 것 같습니다.
•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 지능형 웹 기술이다.
• 개인화된 맞춤형 웹이다.
웹3.0 정의는 현재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지만 어찌되었든 핵심적인 부분은 맞춤형 웹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장점:더이상 웹사이트가 정보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는것이 아닌 개인이 정보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단점:코인을 만들때 회사나 초기투자자들이 대주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00% 정보제공자에게 모든 수익이 돌아간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보의 통제가 어려워져서 불법 사이트들을 즉각적으로 조치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웹2.0 vs 웹3.0
웹2.0특징
컨텐츠의 소유권
많은 크리에이터와 컨텐츠 생산자가 만들어낸 다양한 데이터들, 소유권은 사실 플랫품에게 있습니다. 유저들이 만들어낸 켄텐츠이지만 네이버 ,구글,메타(구 페이스북), 유튜브가 보유한 중안 서버에 저장이된다는 의미입니다.
컨텐츠 사용자의 정보
개인 정보나 데이터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제공 가능합니다.
단만 데이터를 제공한 사람에 대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겁니다.
웹 3.0 특징
디앱
디앱은 쉽게 말해 어플리케이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것이라고 한다.
어플리케이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게 되면 더이상 그 사이트는 만든 사람이 아닌 그곳의 유저들이 관리를 하게 되는 것이고 트래픽이 몰리면서 사이트에 광고가 붙게 되면 더이상 회사가 그 광고수익을 가져가는것이 아니라 유저들이 가져가게 되게 되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시멘트 웹
시멘트 웹은 컴퓨터가 사람을 대신해서 정보를 읽고 이해하고 가공해서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내는 지능형 웹을 뜻한다. 이것이 잘만되면 검색했을 때 내가 원하는 페이지를 나오게 해주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블록체인 및 웹 3.0 시대의 개막
웹 2.0의 이런 한계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웹 3.0입니다. 웹 3.0은 지능화된 개인맞춤형 웹이란 가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생태계
웹 2.0 생태계는 거대 플랫폼이 중앙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웹 3.0 블록체인에 분산 저장됩니다. 블록체인에 기록된 각종 정보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면서도 데이터의 안정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블록체인
웹 3.0의 이런 특성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블록체인입니다. 블록체인 덕분에 다양한 데이터를 분산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은 데이터 원장을 네트워크 참여자들에게 나눠주는 기술입니다. 특히 블록체인 상의 거래가 승인되기 위해선 전체 노드의 절반 이상이 동의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위변조가 불가능합니다.
송유개념
웹 2.0이 강조했던 것 중 하나는 ‘읽기’에서 ‘읽고 쓰기’로의 진화였습니다. ‘쓰기’가 활성화돼야만 이용자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웹 3.0은 여기에다 ‘소유하기’란 새로운 가치를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웹 3.0을 지탱하는 중요한 한 축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기반이 된 토큰 경제입니다.
비즈니스
분산형 구조를 갖고 있는 웹 3.0은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웹 2.0과는 크게 다릅니다.
웹 2.0 시대에 흔히 볼 수 있던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없다. 따라서 거대 플랫폼의 횡포 뿐 아니라 후광 효과까지도 기대하기 힘듭니다.
이때 토큰(token)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토큰은 자발적 참여 유인이 되는 동시에 네트워크에 대한 소속감도 높여주는 역할을 하면서 거대 사업자의 후광을 입지 않아도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좀 더 높여주게 됩니다. 웹 3.0 패러다임에서 ‘토큰 이코노미’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 이런 구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탈중앙화 자율조직 DAO
탈중앙화 자율조직 DAO 웹 3.0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DAO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는 개인들이 자본을 모으고, 투표 등의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해 나가는 온라인 공동체입니다. 자본은 토큰으로 모으고, 토큰의 지분만큼 투표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웹 3.0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이런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을 수도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특히 웹 3.0과 코인 이코노미의 핵심 작동 원리인 DAO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이러한 탈중앙화는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Web2.0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웹 3.0 어떻게 작동할까?
새로이 주목받는 기술이 그렇듯, 웹3.0을 둘러싼 기술은 지금 이 순간에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웹3.0이 등장하더라도 개개인은 여전히 웹에 접속하기 위해 웹브라우저를 사용할 것이며 겉보기엔 웹2.0과 비슷할 겁니다.
언뜻 보면, 웹2.0에서 3.0으로 넘어가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부에서 사용자와 디지털 서비스를 연결하는 프레임워크는 현저하게 다릅니다.
- Google Drive나 Dropbox 대신, Storj, Siacoin, Filecoin, IPFS를 통해 파일을 분산시키고 저장합니다.
- Skype대신, Experty.io가 있습니다.
- WhatsApp과 Wechat 대신, 우리에겐 Status가 있습니다.
- iOS, Android 대신, .one이나 EOS가 있습니다.
- Akasha나 Steemit이 Facebook의 역할을 할 겁니다.
- Brave browser가 Chrome의 역할을 할 겁니다.
웹 3.0 열풍 (인기)은 왜?
웹3 블록체인을 이용한 서비스는 ID와 비밀번호를 등록할 필요가 없습니다.누구나 지갑주소(알파벳에 적힌 숫자 목록)를 하나씩 가지고 있어 매번 지갑 ID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익명성이 보장되고 사생활이 보호되며 개인정보 유출도 없습니다.웹 3.0 시대에는 자신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 웹3.0 시대는 국가나 회사의 규제를 받지 않고 서비스도 국경의 제한을 받지 않고 회사와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되어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이러한 장점은 많은 사람들이 웹3.0을 좋게 보고 자신의 제품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게 됩니다.
웹 3.0 은 간단히 해보자면 이른바 “탈중앙화” 기반의 상호 연결된 가상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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