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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와 평균소득
ENTJ 지도자형, 소득 가장 높아
트루이티는 올해 상반기에 미국의 성인 남녀 7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성격유형 검사인 마이어스 브릭스의 16가지 성격 유형과 소득(연봉)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개인의 성격 유형과 소득 사이에 흥미로운 연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소득이 높은 집단은 기업가형(ESTJ)으로 5만 8,000달러 약 6천700만 원으로 조사됐다. 그다음으로 소득이 높은 유형은 발명가형(ENTP)과 활동가형(ESTP)이었다. 소득 상위 4개 유형의 공통점은 모두 E와 T라는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 외향적이고 사고 지향적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감각적 성향인지(S) 직관적인지(N) 또는 판단을 하는지(J) 인식 성향이 강한지(P)에 따라 약간의 격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INFP 잔 다르크 형, 소득 가능 낮아
반대로 가장 소득이 낮은 성격 유형은 잔다르크형(INFP)의 성격 소유자이다. 내성적이고 직감에 의존하며 감성적인 동시에 판단보다는 인식 기능이 발달한 이상적 세계를 꿈꾸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소득이 낮은 유형은 성인군자형(ISFP)으로 따듯한 감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겸손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세 번째는 아이디어 뱅크 유형(INTP)이고 네 번째는 예언자형(INFJ)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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