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TVING 한국영화 추천 (2023년~2024년)

티빙 Tving  최신 한국 영화 추천

드라마와 예능으로는 국내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티빙. 최근에는 다른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없는 티빙 온리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콘텐츠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사실 티빙에도 다양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티빙에서 볼 수 있는 영화들 중에서도 2023년, 극장에서 개봉한 최신 한국 영화들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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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The Moon)

​2023년 8월 2일 개봉한 한국 영화. 영화로는 한국 최초로 달 탐사를 소재로 하는 장편 작품이다. SF 영화의 불모지라는 평이 정착해 버린 한국에서 간만에 개봉하는 장편 SF 영화이다.

 

 

 

장르 : SF, 액션, 드라마

국가 : 한국

연출 : 김용화

출연진 : 설경구, 도경수, 박병은, 조한철, 최병모

러닝타임 : 2시간 9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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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주 대원이 달에 홀로 고립되었다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

 

한국 영화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2023년 8월에 개봉한 영화로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달에 가야만 하는 '선우' 도경수, 반대로 어떻게든 지구로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애쓰는 '재국' 설경구가 주인공이다. 신파적인 요소가 가미되면서 극장에서 외면받았으나, 그만큼 안 본 관객이 많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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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팰리스 (The Moon)

산업재해로 남편을 잃은 혜정은 신도시 신축 아파트 ‘드림팰리스’로 이사한다. 그러나 아파트에 하자가 발생하고, 수리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파트 할인 분양을 홍보하는 일을 시작한다. 그러나 집값을 위협했다는 이유로 입주민들에게 고립당하고, 그녀는 남편의 목숨 값으로 사들인 아파트를 지켜 내기 위해 시위에 다시 뛰어든다.

 

 

장르 : 드라마

국가 : 한국

연출 : 가성문

출연진 : 김선영, 이윤지, 최민영, 김용준

러닝타임 : 1시간 52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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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사고로 남편을 잃은 혜정은 오랫동안 투쟁해 온 시위 현장의 동료들을 배신하고 합의한 돈으로 이 아파트를 장만했지만, 막상 아파트는 미분양에 녹물까지 흘러나오는 하자가 너무 많은 부실시공 아파트.

 

한국 영화 <드림 팰리스>는 산업재해로 남편을 잃고, 남편 목숨 값으로 장만한 아파트를 지키려는 두 여자의 고군분투를 담은 소셜 리얼리즘 드라마이다. 2023년 5월에 개봉한 영화로 합의금을 받고 싸움을 멈춘 '혜정' 김선영과 아직도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수인' 이윤지가 겪게 되는 상황들이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다. 작게 개봉했으나 1.2만 명으로 적지 않은 관객을 모은 웰메이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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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A Man of Reason)

2022년 9월 13일,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한국 영화. 한국 극장은 2023년 8월 15일에 개봉하였다. 배우 정우성이 첫 장편 영화 연출을 맡았다. 직접 주연으로 출연한 이정재의 '헌트'에 이어서 연출을 맡은 작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장르 : 액션

국가 : 한국

연출 : 정우성

출연진 :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러닝타임 : 1시간 37분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평범한 삶, 가장 위험한 꿈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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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3년 8월에 개봉한 영화로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수혁' 정우성을 비롯해 김남길, 박유나, 김준한이 주변 인물로 액션을 펼친다. '미친개'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우진' 김남길의 연기 변신이 가장 인상적인 작품. 안 본 이들에게 가볍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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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 (Ransomed)

2023년 8월 2일 개봉한 김성훈 감독의 액션 외교 카 체이스 영화. 1986년 레바논 한국 도재승 외교관 납치 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이다.

 

 

 

장르 : 드라마

국가 : 한국

연출 : 김성훈

출연진 : 하정우, 주지훈, 임형국, 김응수, 김종수

러닝타임 : 2시간 12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동료를 구출해야 하는 위험한 임무를 맡아 홀로 외국 땅에 들어선 외교관. 어쩌다 사기꾼 기질 가득한 택시 기사와 손을 잡는다. 어쩌면 이 기사가 그의 구명줄이 되어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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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 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이다. 2023년 8월에 개봉한 영화로 <터널> [킹덤] 김성훈 감독이 하정우, 주지훈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실화를 모티브로 두어 이야기를 전개하는 작품으로, 전반적으로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유쾌하면서도 가벼운 분위기가 볼만한 작품이다. 리스트 중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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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사이​

살벌달콤 신개념 철벽 로맨스! 휴식도 연애도 쉴 틈 없이 빈틈없는 우리 사이, 이런 연애 처음일걸?

 

 

 

장르 : 멜로/로맨스

국가 : 한국

연출 : 이우철

출연진 : 이지훈, 한승연,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

러닝타임 : 1시간 52분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가수의 꿈을 위해 오디션을 준비 중인 ‘승진’(이지훈). 죽마고우 친구들과 발품 팔아 구한 방에서 첫날 밤을 보내려는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한 맺힌 여인의 울음소리! 소리의 정체는 바로, 방음이 전혀 안 되는 집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이사 오는 족족 옆집을 내쫓았던 ‘라니’(한승연)의 방해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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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이다. 2023년 7월에 개봉했으며 프랑스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평범한 로맨틱 코미디였던 원작에서 약간은 오글거리는 감성을 가미했으니, 가볍게 보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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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Someone You Loved)

애인에서 타인으로 관계를 재정립하고 둘 사이의 모든 과거를 정리하는 일까지. 이별의 후폭풍을 헤쳐 나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장르 : 드라마

국가 : 한국

연출 : 형슬우

출연진 : 이동휘, 정은채, 강길우, 정다은, 옥지영

러닝타임 : 1시간 43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한국의 2023년 영화. 감독은 형슬우이고, 이동휘, 정은채, 강길우, 정다은 등이 출연했다.

 

한국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헤어지고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현실 이별 보고서이다. 2023년 2월에 개봉한 영화로 배우 이동휘와 정은채가 오랜 연애 끝에 헤어진 연인을 연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유발하면서 작지만 1.8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조용하고 담담하게, 그렇지만 몰입할 수 있는 영화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로맨스 영화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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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Phantom)

1933년 경성, 항일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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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국가 : 한국

연출 : 이해영

출연진 :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김동희

러닝타임 : 2시간 13분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영문도 모른 채, ‘유령’으로 의심받고 벼랑 끝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설경구), 암호문 기록 담당 차경(이하늬), 정무총감 비서 유리코(박소담),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서현우), 통신과 직원 백호(김동희).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뿐.

 

한국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렸다. <독전> <경성학교> 이해영 감독의 작품으로, 추리보다는 액션에 집중한 작품이다.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을 차용하면서 전체적으로 볼거리에 집중한 영화라서 가볍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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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크게 흥행하지 못해집에서 볼만한 영화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티빙 한국 영화들을 추천해 보았습니다. 집콕 영화로 이만한 거 없지 말입니다.

 

아..뭐봐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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