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찮은대통령3 ‘윤석열차’ 괘씸죄 만화영상진흥원 보조금 반토막 심장이 콩알만한 대통령을 모시고 사는 세상 고교생 작가의 풍자카툰 ‘윤석열차’. 지난해 10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부천만화축제에서 전국학생만화공모전 금상 수상작으로 전시됐다. 그러나 후원 기관인 문체부가 행사 취지에 어긋난 정치적 주제의 작품이라며 진흥원에 엄중 경고 조치를 내려 표현의 자유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해 10월 윤석열 정부를 풍자한 고교생의 작품 ‘윤석열차’를 전시해 정부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비상에 걸렸다. 정부가 지원하는 내년 국고보조금 예산이 올해보다 절반 가까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깎은 예산을 만화영상진흥원 사업과 유사한 신규콘텐츠 사업 쪽으로 돌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자체와 문화계는 명백한 보복성 삭감이라며 반.. 2023. 9. 20. 더탐사 윤석열 녹취록 요약 사람의 인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녹취록을 깊게 고려해보면 그간의 크고 작은 사건들의 이해않되는 부분들의 흐름이 같이 보인다. 인터넷 게시물을 편집함 (출처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게시자의 개인적인 사견이 많은 글입니다만 지지합니다.) 어제 더탐사라는 곳에서 윤석열 녹취록을 터트림. 핵심 내용은 '난 정권교체하려고 한거지 대통령은 하기 귀찮다 나도 국힘 싫어한다' 같은 내용인데 왜 이런소릴 했는지 이해가 잘 안될거임. 누구보다도 국힘당같은 짓거리를 잘하는데... 평소에 정치에 관심도 있고 그랬어서 이해가 쉽게 녹취록과 함께 정리해봄. 우선 저 녹취된 때가 윤석열이 국힘에 입당하기 직전인데 이 때 윤석열 상황을 알아볼 필요가 있음. 지난 박근혜 탄핵 때 이 짤 봤을거임. 우병우를 수사해야 하는 검사가 반.. 2023. 9. 6. 공정한 수능 수험가가 발칵 뒤집혔다 "벼락맞은 느낌" 수험생 '패닉' 중위권 "준킬러 때문에 학원 더 가야할 판"… 상위권 재학생 "재수가 답" "킬러 없으면 해볼만" 반수생 급증… 학부형 "정보 들으러 학원 갈 수밖에" 윤석열이 '공정한 수능'을 예고하면서 수험가가 발칵 뒤집혔다. 윤은 어려운 난이도로 변별력을 가리는 이른바 '킬러 문항'을 배제하고 고등 교과과정 내 출제를 강력히 주문했다. 사교육을 줄여보겠다는 의도는 좋으나 파장이 크다. 학생들은 수능 5개월 전 발표에, 학부모들은 불확실한 가이드라인에 패닉 상태에 빠졌고 학원가는 오히려 사교육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교육 당국은 "킬러 문제는 빼지만 변별력에는 문제 없다"고 자신한다. 학교 수업만 듣고 성실히 공부하면 수능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성적으로 줄.. 2023.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