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Park Golf)란?
Park(공원) + Golf(골프) : 골프를 재편성한 스포츠
고령화 되어가는 한국사회에서 더욱 더 붐이 일고있는 생활 스포츠이다. 골프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캐쥬얼한 경기규칙과 패턴을 가지고도 골프의 스포츠성과 흥미는 비슷한 매우 리치한 스포츠이다.
출처 : 대한파크골프협회의 정보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즐기는 골프게임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로서 도심의 공원 또는 유휴부지에 조성하여 남녀노소 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골프와 파크골프의 차이점
파크골프의 탄생
1983년 일본 북해도(홋카이도) 마쿠베츠강가의 진달래 코스로 7홀의 간이 파크골프장에서 처음 시작
국내도입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최초는 진주 상락원 6홀 2004년 서울 여의도 9홀 공식 한강 파크골프장으로 시작
파크골프의 특성
1. 배우기가 쉽다.
2. 클럽 1개만 사용하므로 공을 치기가 쉽다.
3. 비용이 적게 든다.
4. 운동이 많이 된다.
5. 자연과 가까이하며 잔디 위를 걷게 된다.
6. 신체에 무리가 안 간다.
7. 도시 주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8. 3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9. 일반 골프와 기대효과가 동일하다.
파크골프의 필요성
1. 100세 시대 건강의 중요성 고조
2. 대한민국 패러다임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3. 국민들의 도시녹지 환경 필요성 인식 고조
4. 도시공원문화의 체험 기회 제공
도시공원에서의 파크골프의 활성
홀개수/길이
PAR 3 | 4개 | 40m ~ 60m |
PAR 4 | 4개 | 60m ~ 100m |
PAR 5 | 1개 | 100m ~ 150m |
합계 | 9개 기준타수 33타 |
1개 코스 500m ~ 790m 2개 코스 1,000m ~ 1,580m |
※ 1개 코스 크기 : 8,250㎡ (약 2,500 평) 이상
코스 :A/B/C/D
색깔 | 적색 | 청색 | 황색 | 흰색 |
※ 36홀 이상인 E, F, G, H 코스인 경우는 깃발 색깔은 적색부터 다시 시작한
용구 및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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