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싱가포르2 미국 떠난다는 암호화폐 기업 10배 급증 미국 떠나는 암호화폐 기업 카탈라이즈리서치, 소셜미디어 최근 1년 분석 불명확한 규제 탓…SEC 부정언급 95% 넘어 선호하는 정착지로 ‘두바이’ 가장 많이 언급 미국의 암호화폐(가상자산) 규제가 불명확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소셜 미디어 상에서 ‘미국을 떠난다(Exit)’는 언급이 지난해 대비 10배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필두로 규제 당국과 암호화폐 기업들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타난 변화로 풀이된다. 웹3 전문 컨설팅 및 리서치 업체 카탈라이즈 리서치와 15일 진행한 웹3 글로벌 커뮤니티에 대한 소셜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커뮤니티 내에서 ‘규제’와 미국을 ‘떠난다’는 키워드의 동시언급이 1년 내 약 10배 상승했다. 앞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 2023. 5. 18. [SVB 파산] 스타트업 대표들 “죽느냐 사느냐…피가 마른다” 미국에서 싱가포르까지 확산 우려 [블록미디어 기자] “SVB 파산이 시스템 리스크는 아니지만, 벤처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이 1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TV에 나와 이 같이 말했다. 서머스의 생각과 달리 SVB 사태는 글로벌 벤처 생태계에 파문을 일으키며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 될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수 백 개 벤처캐피탈(VC)과 스타트업 대표들이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영국 벤처 기업들도 SVB 런던 지점에 자금이 묶였다며 재무장관에게 탄원서를 냈다. 한 벤처 기업은 SVB에 유동 자금 대부분이 들어 있어 파산 위협에 직면해 있다. 글로벌 벤처 생태계가 SVB 사태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상황이다. 블룸버그는 12일 “SVB 파산이 전 .. 2023.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