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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위기2

SEC 바이낸스 이어 코인베이스도... 시장 대혼란 바이낸스 이어 코인베이스도... SEC 제소, 시장 대혼란 암호화폐 시장은 전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를 고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중, 뉴욕장 출발 직전 SEC의 코인베이스 제소 보도까지 더해지며 대부분 종목의 낙폭이 다시 확대되고 있다. 톱10 종목 중 8개가 하락했고, 톱100 중 86개의 가격이 내렸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뉴욕시간 오전 9시 기준 2만5576.23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16% 하락했다. 이더리움 2.94%, BNB 8.10%, XRP 5.36%, 카르다노 6.14%, 도지코인 7.18%, 솔라나 9.24%, 폴리곤 8.77% 가격이 내렸다. 이 시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1조842억달러, 비트코인의 비중은 45.7%를 기록했다. 시카고상품.. 2023. 6. 6.
바이낸스 창펑자오, 절체절명 최대 위기 바이낸스 창펑자오, 절체절명 최대 위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와 창펑자오를 기소하면서 법원에 제출한 소장의 핵심 논리는 코인은 증권이며, 암호화폐 거래소는 SEC 등록 후 중개 기능만 수행하라는 것이다. 블록미디어는 136 페이지에 달하는 기소장을 1) 기본 법리와 무등록 증권 2) 자전거래 3) 고객 자산 혼합, 그리고 4) 시장에 미칠 영향 등 네 가지 이슈로 요약 정리했다. “중개거래 · 커스터디 · MM, 분리하라” SEC, “바이낸스가 미국 증권법 체계 부정했다” SEC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일관된 논리를 설파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증권이다”라는 주장이다. 바이낸스 기소장에도 이같은 대전제가 깔려 있다. 개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코인이 증권이기..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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