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디즈니플러스2 경력 따위 필요없다. 이야기가 좋다면 넷플릭스로 가는 콘텐츠 시장 OTT 오리지널의 시대 대중문화의 대 부흥기가 있었다. 1980년대 비디오영화 시장이라고 기억한다. 일본의 비디오 음향기기 혁명을 통해 이루어진 대중문화의 리즈시절이다. 80년대가 인프라의 전성기였다면, 90년대가 되면서 콘텐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가장 두드러졌던 인프라의 변화는 소리를 소비하던 시대에서 영상을 소비하는 시대가 만들어진 것이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비슷하게 오늘 우리는 매우 빠른 인터넷 전송속도와 디바이스들을 통해 클라우드 시스템과 구독료 방식의 비디오시장을 맞아 콘텐츠 정성시대를 살고 있다. 이 인프라가 지나가면 콘텐츠는 어떤 시장이 될까? 누구나 영화를 만드는 신인 제작자의 시장이 될 것이다. 콘텐츠 자유의 시장 돈이 몰리던 시장에서 콘텐츠 자유의 시장으로 영화, 비디오의 시장은 .. 2024. 3. 18. '무빙' 끝나고 '디즈니+' 구독은 손절 갑자기 월 4000원 인상… 역대급 터지자, 돌변한 디즈니플러스 “무빙 빼면 볼게 없는데” 역대급 작품으로 꼽히는 무빙을 앞세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 반전을 꾀하고 있는 디즈니+(플러스)가 갑자기 요금을 인상한다. 무빙과 같은 히트 콘텐츠가 나오자, 명분을 앞세워 소비자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디즈니+는 한국에서 기존 멤버십 가격(월 9900원)을 4000원이나 올린다. 대신 기존 멤버십보다 영상 화질 등이 낮고 동시 스트리밍 가능 기기 수를 줄인 하위 등급 멤버십을 새로 추가한다. 사실상 요금 인상을 단행한 셈이다. 디즈니+는 6일 공지사항을 통해 “11월1일 이후 신규 가입자는 새로운 멤버십 유형과 구독료 정책이 적용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존 한국에서의 디즈니+.. 2023.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